힘들 때 찾아가면 좋은 말씀으로 힘이 되어 주신 선생님, 질의응답 때마다 친절하게 답해주신 선생님, 너무 조금 먹는다고 걱정해 주시던 급식 선생님,
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관리해 주시던 청소 담당자님들, 지난 1년을 돌아보니 이렇게 많은 선생님들이 계셨습니다.
불안하고 힘들고 울고 싶어질 때마다 선생님들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셔서 재수가 단순히 대학만을
위해서가 아닌, 더 좋은 삶의 목표를 위한 시간이 되었습니다.
- 송파 김OO 학생